전대물을 생각나게 하는 복장과 높지 않은 입소문 때문에 해보기 꺼려졌던 작품이었는데
이번에 직접 해보니 생각보다 재밌고 괜찮은 물건이었다

챕터마다 짤막하게 들어간 탈출 파트는 호불호가 조금 갈릴 것 같았고
진행을 함에 있어 살짝 노가다가 필요했던 점이 거슬렸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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