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번에 처음으로 접해본 역전재판 후속작 시리즈
본디 역전재판 씨퀄 시리즈엔 별 관심이 없었지만 지난 몇 달간 눈에 띄는 신작이 안 보이던 차에,
할인으로 싼 맛에 사두고는 잊고 있던 대역전재판이 눈에 띄어서 플레이해 보게 됐다
크게 좋다, 나쁘다 할 것 없이 무난하게 할만했던 게임이었던 거 같다
가볍게 하고 넘기려 손에 잡았건만 의외로 플레이 타임이 상당했다. 각 편 클리어에 25시간 정도 소모
등장 캐릭터로 유명 가상인물과 실존인물들을 섞어 넣어 희화화한 점이 특히 좋았다
특유의 게임 진행 방식 탓에 같은 지문, 연출을 두 번씩은 필수로 봐줘야만 하는 점은 별로였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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