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













마감이 좀 허술한 것 같으나 장르 특유의 탐색-수집-강화 하는 재미는 살아있어서 재밌게 했다.
파고들기로 넘어가면 노가다스러운 부분이 있기는 하지만 필수는 아니니 오케이.
진행에 있어서는 중반부터 단서가 충분하게 주어지지 않는단 느낌이 들었다.
스토리도 별 주안점을 두지 않았는지 메인퀘나 사이드퀘나 극히 단순하다.
클라우드 펀딩으로 약속된 클리어 특전은 계속 추가되고 있는 모양이나 별 관심 없어서 잘 모르겠다.
조작계의 경우 키보드-마우스보다 패드로 하는 게 훨씬 편하다.
키보드-마우스로 플레이할 경우 스킬 방향지정 때문에 마우스가 필수.
키보드-마우스 디폴트 키 설정이 조금 불편하게 지정되어 있다.
특히 이동키인 WASD키 가 기술 대부분이 버튼유지로 사용되는 E키 와 겹쳐 함께 사용하기 번거롭다.
적응하면 못 쓸 것도 없기는 하지만 그냥 E키를 왼쪽 시프트키로 변경해서 쓰면 편하게 쓸 수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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