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디선가 본 듯한 개념들을 모아다 잘 섞어놓은 게임 같다.

총 쏘는 스카이림이라 부르는 사람도 있는 거 같고...

특히 서브미션들에 관련해서는 어쌔신크리드가 많이 연상됐는데

괜히 초장에 100% 클리어 한다고 나대다가 지루해져서 플레이하다 여러번 졸았다. 결국 포기.

반복형인데다가 도전과제도 없으니 서브퀘들은 레시피랑 무기 언락할 정도로만 할 것을 추천.

그나마 도전과제가 융통성있어서 다행이었다.(유물수집은 총 120개 중 60개만 모으면 된다)

중간에 서브퀘하느라 좀 지루해졌는데, 메인만 쭈욱 달렸으면 하는 내내 재밌게 했을 것 같다.

엔딩도 선택 기회만 주고 내용만 같지 않나 싶었는데 영상을 찾아보니 충격과 공포. ㄷㄷ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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