플레이 내내 크라이시스와 겹쳐 보였다.
두 게임에 공통적으로 등장하는 배경인 열대우림지역은 상당히 비슷한 분위기이고
물리엔진을 내세운 게임들 답게 건물들이 모조리 박살나는 것도 같고
설원 지역에서 추위 때문에 열원을 찾으며 이동하는 플레이도 같다.
또한 두 게임 모두 유저를 빡치게 하는건 적의 헬기다.
이렇게 골라서만 비교하면 그 어느 게임이라도 비교 할 수는 있겠지만,
배드컴퍼니2의 싱글은 너무나도 크라이시스를 연상시켰다.
비록 나노슈트가 없고 길도 외길이긴 하지만 말야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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